Others/일기

프로그라피 9기에 서류합격했다. 하필 해커톤일정이랑 겹쳐서 과제는 제출하지 못했다. 혹시 코틀린 서버는 안하시나요.. 다음기수는 꼭 참여하고 싶다. 뽑아주셔 감사합니다..

댓글 비속어 필터 클린봇 (네이버 클린봇처럼) 글의 주제감지 (아이폰 사진분류처럼) 빅데이터 활용 chat GPT open API 활용

나도 티어키링 갖고싶다.. 다들 블로그에 올리셨던데.. 나도 저거 살 때 쯤 플래는 달았겠지? LeetCode 는 왜 이렇게 비싼지.. 랩탑 슬리브 너무 탐난다..

저번 Grand Arena #3 에 7문제가 나와 세 문제를 풀었는데 저번보다 문제 수는 더 많고 더 어려웠다.. 문제를 푸는 내내 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B번 수학문제에서 꽤 시간이 들고, C번 시뮬레이션 문제에서도 시간을 꽤나 끌었기에..) 시뮬레이션이 복잡해보이면 스킵하는 것도 전략인 것 같다. 상위 등수에서 C번문제를 많이 스킵한 것을 보았다. (심지어 C번빼고 다 맞춘 사람이 상위티어더라..) 다행히 E번 위상정렬 문제를 빠르게 풀어서 100등안에 들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미뤄뒀던 알고리즘 공부를 했다. 실버5 던 레이팅을 근 한달만에 골드를 달았다. 앞으로 꾸준히 해야겠다.

처음 참여해본 코드포스 대회였다. 확실히 국내 대회보다 더 어려웠다.. (저번에 참여한 백준보다..) 결과는 기대하지는 않았다. (참여에 의의를 둠..) 레이팅이 채점되면 다시 업로드 할 예정.. 랭크는 이름이 있지만 다들 색깔로 부른다고 한다. 언랭 - 그레이 - 그린 - 민트 - 블루 - 퍼플 - 오렌지 - 찐렌지 - 레드 - 찐레드 괜찮은 동기부여인 것 같다.

올 한해는 다사다난했다.. 오랜시간을 함께한 사람을 떠나보냈으며 (작년이구나), 새로운 곳에서 정착하기 위해 발돋움을 시작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갈길은 먼데.. 1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요즘 생각이 많아져 여기 다 쏟아내고 가고싶다. 생일인데.. 독서실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내년 계획 IT 동아리 지원하기 해커톤 참여해보기 구름톤, 포텐데이 등 풀스택 도전하기 Python RN 의 풀스택 지향하기 auto scaling 쿠버네티스, 로드 밸런서, 배포 버저닝? TDD 기반 서버 구축 APM, 서버로그, Winston Logger, CloudWatch, Lambda, Slack webhook, ELK, Datadog, Sentry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부하 테스트, message..

코테만 쳐봤지, 알고리즘 대회에 참여해본건 처음이였다. 참가에만 의의를 두었는데 절반안에 들었다. 총 7문제에 3시간이였는데 3문제를 풀고 1문제를 거의 다 풀었는데 마지막에 제출을 못했다.. D번 문제로 LCS (최대 공통 부분 수열,문자열) 에 관한 문제였는데 정리해두지 않아 시간이 좀 걸렸다. 특히 마지막에 튜플을 문자열로 바꾸는데 바꿔지지 않아 제출하지 못했나 싶다.. 방금 끝나서 내 레이팅이 아직 계산되지 않았다. D번 문제 하나만 더 맞췄어도 100등안에 들었을 것 같다. 다시 생각해보니 참 아쉽다.. 다음에 또 참여해봐야겠다. 뜻 깊은 시간이였다. 레이팅이 채점 되었다.